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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교 선문화

불교의 명산 우수산에는 남조에서 당나라에 이르기까지 30여개의 사찰이 있었다. 남조(南朝) 양대(梁代)는 불교가 성행하여 ‘남조 480개 사찰’이 가장 많이 있었던 우수산은 ‘서북의 청량산, 서남의 아미산과 함께 聖道의 명당’이며 당나라 시기의 가장 유명한 3대 불교 도량 중의 하나이다.



양대(梁代)에서 명나라에 이르는 천년동안 우수산은 승인과 현자들이 모여오는 곳이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우수산은 문수보살님의 동궁(冬宮)으로 1만의 보살을 거느리고 이곳에서 겨울을 보냈다고 한다. 당대종(唐代宗)은 ‘꿈에 우수산 벽지스님을 보고’ 이곳에 칠급부도(七級浮屠)를 세웠고 남조의 벽지(闢支)스님은 ‘입지성불, 상천위선(立地成佛,上天為仙)’이라 하여 벽지탑(辟支塔)가 세워졌다.



우수산의 남쪽에는 불굴사(佛窟寺)(오늘의 굉각사(宏覺寺))가 있고, 당나라 시기에 홍각사탑을 추가해 세웠다. 탑에는 비석이 있고, 유명시인 유우석(劉禹錫)이 쓴 비문 “우수산 제일 조융대사 신탑기(牛首山第一祖融大師新塔記)”가 새겨져 있다. 문헌기재에 따르면 우수산은 남조(南朝) 시기부터 불교와 깊은 인연을 맺었고, 당나라 시기에 최정상에 이르렀다. 수천년의 세월동안 우수산의 주봉에는 불교와 관련된 유적, 유물이 대량으로 남겨졌는 데 이는 불교의 승계와 발전에 관건적인 역할을 일으켰으며 특히는 법융스님이 창조한 우두일맥(牛頭一脈)은 선종의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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